지역별 데덴찌 알아볼까요
오징어게임이 인기를 끌게 되면서, 한국 지역게임이 흥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지역별로 즐기는 게임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할게요.
알아볼 내용은 바로 바로 편가르기 게임이랍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하교 시절까지는 잘 몰랐지만
대학교에 올라가거나, 남성분들의 경우 군대를 가게 되면 지역별로
편가르기 게임 및 다양한 게임의 구호가 지역별로 다름을 알 수 있답니다.
요즘에는 SNS 및 인터넷이 워낙 발달을 했기 때문에
사실 요즘은 이런 구호가 다르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적은데요.
바로 데덴찌 게임 역시도 구호가 전혀 드라다고 합니다.
경기 안성의 경우 엎어라! 엎어라! 뒤쳐라! 라고 하며
서울은 데덴찌! 쫄려도 한 판 데덴찌! 등 긴 문구로 게임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부산지역의 경우 젠디, 혹은 묵찌로 편가르기 게임을 했는데요.
젠디는 데덴찌와 같은 손바닥 뒤집기 게임이기도 하며
묵찌는 가위바위보를 할 때 사용하는 묵과 찌를 통해서 편을 가르는 게임이랍니다.
오늘은 지역별 편가르기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그럼 여기서 이만 오늘은 글을 마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