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 보면 헷갈리는 맞춤법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맞춤법에 빠삭하신 분들도 헷갈릴 만한 맞춤법이 많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새다와 세다, 올바른 표기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물이 새다, 물이 세다 중 올바른 표기가 어떤 것인지 알고 계신가요.
정답은 바로 물이 새다랍니다. 새다는 물이 틈을 통해서 조금씩 빠져나가게 되는 현상을
표현하는 표기법이으로, 무언가 새어나가거나 혹은 새어 나오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세다는 무엇을 헤아릴 때 사용되는 표기, 혹은 기운이 강할 때 표기하는 표기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이 세다라고 표현을 하고 싶을 때에는
물살이 세다 정도로 사용을 해야만 될 것 같은데요.
한번만 보게 되면 금세 잊을 가능성이 많으니,
오늘 여러번 되새겨보시는 게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물이 새다, 세다 올바른 표기법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리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