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국이 끝나가면서, 해외여행을 가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특히 백신 여부와는 상관없이 입국을 할 수 있는 나라가 생겨나면서,
더욱더 해외여행에 힘이 붙기 시작한 것 같은데요.
3년간 긴 시간 동안, 해외를 나가지 못한 불만이 쌓였던 탓인지,
해외여행에 정말 많은 수요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해외여행의 꽃이라고 불리는 면세점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면세점은 바로 인천공항 면세점인데요.
최근에 들어서 주류반입 기준이 달라졌기 때문에,
원래는 1병만 구매를 할 수 있던 주류가, 정해진 용량 내로
2병까지도 구매가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인천공항 내 면세점은 보통 오전 5시부터 운영이 되고 있으며, 오후 8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다만 위치에 따라서 조금 더 늦은 시간 및 이른 시간에
운영을 시작하고, 끝날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