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설날 등의 명절에 가족들이 모여 하게 되는 민족게임, 정말 많이 있는데요.
민족 대표 게임으로 윷놀이가 있지만, 아무래도 고스톱 역시 빠질 수 없는 게임이랍니다.
맞고의 경우 2명이서도 가능한 게임으로, 룰은 지역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명절 각 지역에 살던 친인척이 모이게 되면서
룰이 조금씩 다를 수도 있지만, 오랫동안 내려온 집안 내 룰이 있다면,
자신의 룰이 맞다고 우기기 보다는, 집안 룰을 따르는 게 암묵적 규칙이랍니다.
고스톱의 경우 3명 이상 치는 게 원칙이지만,
맞고는 2명이서도 간단하게 칠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룰, 패 나누기 규칙 등이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고스톱은 3전부터 고, 스탑을 외치며 승패를 좌우할 수 있지만
맞고의 경우에는 7점부터 고, 스탑이 가능하다는 점,
끝으로 말씀을 드리면서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모두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