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재 계산 방법 기준 날짜 제사 요일

오늘은 49재 계산 방법에 대해서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9재는 고인이 돌아가신 후, 칠일을 간격으로 일곱번에 걸쳐서

제사를 지내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생전의 업에 따라서
7일마다 심판을 받게 되며, 49일이 되는 그 날에 최종으로 심판을 받으며
환생을 통해서 다시 태어날 세계가 정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49제를 계산할 때,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는 것이 바로

고인이 돌아가신 날을 1일로 계산하는 것인지, 아닌지 라고 하는데요.
49재의 경우 고인이 돌아가신 날을 1일로 계산을 하는 게 맞다고 하며
당일을 기준으로 해서 7일이 되면 초재, 그다음 7일은 이재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총 삼재, 사재, 오재, 육재, 칠재까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뜻하는 7재가 바로 49재라고 하네요.

오늘은 49재에 대해서 간단히 안내를 드렸습니다.
모르셨던 부분 해결되셨길 바라면서,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